OBS가 실버타운 발굴 프로그램 ‘찾아라 마이홈’을 오는 4일 밤 9시에 방송한다.
이지애 아나운서(KBS 32기)를 필두로 ‘실버타운 올가이드’ 저자이자 19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실버타운 전문 크리에이터 ‘공빠부부(공부하는 아빠엄마)’, 개그맨 서태훈·박소영이 출연해 대한민국 시니어 보금자리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찾아라 마이홈’은 전국의 실버타운을 찾아다니며 ‘노후에 살기 좋은 집’을 소개한다.
매주 △전원형 △도시형 △액티브 △럭셔리 △경제적 최약자 등 맞춤형 시니어 보금자리를 찾아 실버타운에 대한 편견을 깨뜨릴 전망이다.
또한 △시설 △인프라 △식사 △서비스 △가격 △입주조건 등과 함께 입주민들의 생생한 인터뷰와 일상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현재 시니어들, 시니어가 될 분들, 부모님 주거 문제로 고민 중인 자녀들까지 모든 세대가 꼭 시청해야 할 프로그램”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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