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반도건설, 부산 최대규모 지식산업센터 ‘에코델타시티 반도아이비플래닛 시즌2’ 업무형 분양개시

입력 : 2024-01-29 10:43:04 수정 : 2024-01-29 10:43:04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반도건설은 부산 에코델타시티에 부산 최대 규모, 에코델타시티 내 첫 지식산업센터로 선보인 ‘에코델타시티 반도아이비플래닛’이 제조형의 성공적인 분양에 이어, ‘시즌2’ 업무형을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계약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에코델타시티 반도아이비플래닛’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3159-10번지 일원(부산 에코델타시티 도시지원 5-1, 5-2BL)에 지하 2층~지상 8층, 연면적 16만6,292㎡, 지식산업센터 1,128실 및 근린생활시설 82실 등 부산 최대 규모의 지식산업센터로 조성될 예정이다. 유형에 따라 제조형 328실, 업무형 522실, 독립형 278실의 구성으로 다양한 고객과 기업에 최적화된 하이브리드형 지식산업센터로 구성된다.

 

특히 1월 오픈예정인 업무형 지식산업센터는 소형 위주로 설계돼 투자 접근성이 용이하며, 필요면적에 따라 병합이 가능한 가변 평면설계로 기업 니즈에 맞는 다양한 업무공간으로 확장할 수 있다. 따라서 1인 스타트업 기업은 물론, 벤처기업, 중소형 기업 등 다양한 기업들의 사무실로 활용가능한 최적의 사무환경으로 구성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반도그룹이 시행·시공하는 ‘에코델타시티 반도아이비플래닛’은 에코델타시티 내 처음으로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이자 부산에서 최대 규모로 선보이는 지식산업센터로 희소성 또한 매우 높다.

 

‘에코델타시티 반도아이비플래닛’은 반도건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 특색에 최적화된 설계로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아이비플래닛’만의 특화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크기의 평면 구성 및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가변 평면 설계로 소규모 기업, 스타트업 등을 위한 소형 오피스는 물론 중견기업의 사무실까지 활용 가능한 최적의 사무환경으로 구성된다. 

 

지하1층~지상 5층까지 드라이브인 및 도어투도어 시스템과 최대 7m 주차장 광폭도로, 바닥하중 최대 1.2톤/㎡ 등을 구축해 건물 내부 호실 앞까지 진∙출입 가능하다. 또한 하역데크와 연계된 4대의 화물용 승강기가 전층 운행될 예정이다.

 

또한, 공간효율성 및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하1층에 강연, 회의 등 업무와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컨텐츠 활용이 가능한 세미나실과 기업 및 상품 홍보 사진, 영상 촬영(유튜브 등)을 할 수 있는 스튜디오, 1층 로비에 오픈형 미팅룸과 2~8층에 공용회의실을 배치할 예정이다. 지하 1층에 체력단련실 및 샤워시설도 설치된다.

 

특히 지하 1~2층에 공장 내 보관하기 어려운 물품을 보관할 수 있도록 공용창고가 제공될 예정으로 공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그리고 쾌적한 업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하1층에 선큰가든과 라운지, 지상 6층 휴게라운지, 6층 및 옥상층에 옥상정원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반도건설 분양소장은 “‘에코델타시티 반도아이비플래닛’은 지식산업센터의 성공조건인 ‘역세권, 배후수요, 미래가치’의 삼박자를 다 갖추고 있어 첫 번째로 선보인 제조형 지식산업센터에서 성공적인 분양성적을 거뒀다.”면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업무형 지식산업센터도 입주기업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 해 줄 상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에코델타시티 반도아이비플래닛’은 부산 최대 규모로 들어서는 만큼 지식산업센터 최초로 모델하우스를 선보였다. 모델하우스는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3603-4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지난해 7월 1일 착공에 들어가 본격적으로 공사를 진행중으로 준공은 2026년 9월 예정이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은 '매력적인 미소'
  • 한지은 '매력적인 미소'
  • 공효진 '공블리 미소'
  • 이하늬 '아름다운 미소'
  • 송혜교 '부드러운 카리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