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느, NEW 글로벌 앰버서더로 뉴진스 다니엘 발탁..“비주얼 남다르네!”

뉴진스 멤버 다니엘이 셀린느의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셀린느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뉴진스(NewJeans) 멤버 다니엘이 세계적인 프랑스 럭셔리 패션 브랜드 셀린느(CELINE)의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이로써 다니엘은 블랙핑크(BLACKPINK) 멤버 리사, 배우 박보검, 방탄소년단 멤버 V(뷔)에 이어 한국 연예인 가운데 네 번째 셀린느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셀린느는 22일 다니엘을 새 앰버서더로 소개했다. 소속사 어도어(ADOR)는 “다니엘이 셀린느와 함께 만들어갈 신선한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앞으로 다니엘은 셀린느의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뉴진스는 멤버 전원(민지, 하니,다니엘, 해린, 혜인)이 럭셔리 패션 브랜드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협업하며 세계적인 위상과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같은 날 공개된 셀린느와의 화보 사진 속 다니엘은 기존에 보지 못했던 시크한 분위기로 이목을 끌었다. 다니엘은 중성적이면서도 우아한 무드의 샤셰르 재킷과 데님 팬츠를 착용하며 아티스틱 디렉터 에디 슬리먼이 선보이는 ‘셀린느 실루엣’을 찰떡같이 소화했다.

한편, 셀린느가 그동안 꾸준히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해 온 블랙핑크(BLACKPINK) 멤버 리사와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최근 리사는 2024 F/W루이비통쇼에 참석해 루이비통의 화려한 재킷과 톱, 핫팬츠를 선보여 대중들의 관심을 끌었다. 

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