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한컷의울림] 보이나요? 지구의 비명

관련이슈 한컷의 울림 , 오피니언 최신

입력 : 2024-05-04 20:28:59 수정 : 2024-05-04 20:28:58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AFP연합뉴스

베트남 남부 동나이성의 송메이 호수에서 수십만마리 물고기가 폐사해 어부가 배를 타고 건져내고 있다. 과거에는 충격적이기만 했던 이 같은 광경이 이제는 애처로울 뿐이다. 이런 죽음이 왜 벌어졌는지 전 세계가 알고 있기 때문이다.

현지 주민들은 최근 몇달간 갑자기 발생한 가뭄과 가혹해진 폭염 등으로 호수의 물이 줄어든 것이 물고기 집단 폐사의 원인이라고 말한다. 인간이 만들어낸 기후변화로 지구가 지속해서 비명을 질러대고 있고, 이런 비명이 수많은 생명을 죽음으로 몰고 가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닫는다.


서필웅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아르테미스 희진 '금발 여신'
  • 아르테미스 희진 '금발 여신'
  • 한소희 '시선 사로잡는 타투'
  • 송지우 '깜찍한 꽃받침'
  • 표예진 '반가운 손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