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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이 이상형…’ 과연 그 비결은?

입력 : 2024-06-07 15:06:45 수정 : 2024-06-07 15: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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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kg 감량에 성공했다”
‘1일 1식 다이어트’
데프콘. '다해준다 인력사무소' 방송화면 캡처

 

 

 

 데프콘의 다이어트 성공기와 ‘다해준다 인력사무소’의 아르바이트(알바) 탐험이 눈길을 끈다.

 

 지난 6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의 ‘다해준다 인력사무소’에서 데프콘의 다이어트 성공기가 큰 주목을 받았다. 이 방송에서는 데프콘, 이용진, 송해나가 가요계의 대표 ‘N잡러’(본업 외 1개 이상의 부업을 동시에 하는 사람)인 빽가와 함께 다양한 일자리를 찾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본 방송에서는 일자리를 찾지 못한 세 명의 출연자가 옥상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들이 기다리던 인물은 다수의 개인 사업체를 운영하는 코요태의 빽가였다. 빽가는 자신의 사업체 명함들을 자랑하며 기선을 제압하는 모습을 보였다.

 

 차량 이동 중 공개된 데프콘과 이용진의 이력서는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용진의 다양한 알바 경험에 이어, 데프콘의 이력서가 공개되었는데, 송해나는 이를 읽으며 “오빠가 요즘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1일 1식 다이어트”라고 대단함을 표현했다. 데프콘은 최대 체중이 127kg이었으나, 최근 3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그의 혹독한 다이어트에 멤버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오랜 시간 데프콘과 함께 연애 프로그램을 진행한 송해나는 “살이 많이 빠졌다. 요즘 주위에서 데프콘 오빠를 이상형으로 꼽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며 그의 달라진 모습을 칭찬했다. 이어 데프콘의 이력서에서 “클럽 가드” 경력을 발견하고 모두 놀랐고, 데프콘은 당황하며 “입구에서 분별 작업을 잠깐 했었다”고 해명했다.

 

 이날 방송은 데프콘의 다이어트 성공기를 중심으로, 빽가와 함께하는 다양한 알바 체험기를 흥미진진하게 나타냈다. 빽가의 다채로운 사업 경력과 출연자들의 다양한 이력은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선사했다. 특히 데프콘의 변화된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자극과 동기부여가 될 만한 요소였다.

 

 한편, ‘다해준다 인력사무소’는 출연자들의 진솔한 모습과 함께 다이어트 성공담, 다양한 알바 체험 등 다채로운 이야기들로 가득 찬 프로그램이다.


고예은 온라인뉴스 기자 jolichio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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