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이 드라마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1일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2024년 6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변우석, 2위 천우희, 3위 김혜윤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변우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296만2927, 미디어지수 227만7471, 소통지수 335만6559, 커뮤니티지수 380만249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39만9453으로 분석됐다.
2위는 넷플릭스 시리즈 ‘The 8 show(더 에이트쇼)‘와 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서 열연을 보여준 배우 천우희다. 천우희 브랜드는 참여지수 110만9394, 미디어지수 99만4851, 소통지수 174만4987, 커뮤니티지수 116만890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01만8136으로 분석됐다.
3위는 최근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임솔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김혜윤이다. 김혜윤 브랜드는 참여지수 132만8440, 미디어지수 77만2842, 소통지수 92만5892, 커뮤니티지수 126만449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29만1674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4년 6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은 변우석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됐다. 변우석 브랜드는 빅데이터 링크 분석에서 ‘훈훈하다, 스윗하다, 감격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선재 업고 튀어, 소나기, 팬미팅‘이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2.08%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대세 스타 반열에 오른 그는 최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공개한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분석 결과 임영웅, 김수현과 나란히 이름을 올리면서 화제성을 입증했으며 드라마 종영까지 4주 연속으로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를 놓치지 않으면서 새로운 스타 탄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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