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이 18일 출시된 인공지능(AI) PC ‘갤럭시 북4 엣지’를 체험해보고 있다. 갤럭시 북4 엣지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생성형 AI ‘코파일럿’이 탑재된 갤럭시 북 최초의 ‘코파일럿+ PC’다. 온디바이스와 클라우드를 모두 지원하는 하이브리드 AI를 통해 창작, 자료 검색 등 더 많은 작업을 보다 빠르게 수행할 수 있다는 게 제조사인 삼성전자 측 설명이다. 주요 기능으론 사용 기록을 바탕으로 작업 이력을 손쉽게 검색하는 ‘리콜’, AI가 실시간으로 44개 국어를 영어로 번역해주는 ‘라이브 캡션’ 등이 있다.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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