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본관에서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서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김상일 병원장(앞줄 왼쪽) 과 하노이의과대학병원 다오쑤안타잉 부원장이 양국 의료기관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뒷줄 왼쪽 세 번째)과 팜 민 찡 베트남 총리 (뒷줄 왼쪽 네 번째)가 참석해 양국 의료기관의 상호 협력을 축하했다.
두 의료기관 간 체결된 국제 의료 협약은 한-베트남 정상회담에서 의료 협력 분야 중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베트남 사업에 관한 양국 상호 협력 안건이 의제로 채택되면서 추진됐다.
남제현 선임기자 jehy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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