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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삼성전자와 ‘스마트 매장 구축 사업’ MOU 체결

입력 : 2024-07-03 11:07:01 수정 : 2024-07-03 1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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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왼쪽) 골프존 대표와 오치오 삼성전자 한국총괄 B2B영업팀장. 사진=골프존 제공

 

골프존은 삼성전자와 스마트 매장 구축 사업을 위한 기술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첨단IoT(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매장 구축사업을 위한 것이다. 스마트 매장은 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곳이다.

 

이번 협약으로 골프존은 삼성전자의 IoT 솔루션을 적용한 스마트 매장을 구축해 가맹점의 에너지 절감 및 매장운영의 편의성을 확대한다. 더욱 쾌적하고 스마트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상호 기술지원을 통해 단계별 AI를 활용한 가맹점의 스마트 경영도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2일 골프존타워서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강수 골프존 대표와 송영범 상무, 오치오 삼성전자 한국총괄 B2B영업팀장, 이계원 상무, 정세환 상무 등이 참여했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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