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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교육청 교육공무직, 충남교육청서 집단(임금)교섭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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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07-24 18:03:34 수정 : 2024-07-24 18: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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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및 17개 시·도교육청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24일 충청남도교육청에서 2024 집단(임금)교섭 개회식을 갖고 본격 교섭에 돌입했다.

 

충남교육청에서 24일 시작한 2024 집단(임금)교섭 개회식.

이날 개회식에서는 양측 교섭위원 40여 명이 참석하여 교섭 절차합의서에 서명하고 집단교섭의 개시를 공식화했다.

 

교육부 및 17개 시도교육청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앞으로 주 1회 실무교섭을 갖고 집단교섭 요구안에 대한 양측 입장을 조율해 나갈 예정이다.

 

집단교섭은 교육부 및 17개 시도교육청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간 기본급 및 각종 수당 등 임금에 대해 집단적으로 교섭하는 것을 말한다. 2017년 이후 8번째다.

 

이번 집단교섭 대표인 김지철 충남교육감은“그동안 쌓아온 상호존중과 신뢰의 노사문화를 바탕으로 합리적이고 원만한 교섭을 통해 모든 구성원이 차별받지 않고 존엄성을 지킬 수 있는 교육공동체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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