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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양궁 2관왕 노리는 이우석, 남자 개인전 준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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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08-04 20:13:27 수정 : 2024-08-04 20: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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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석(코오롱)이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에서 준결승에 올랐다.

이우석은 4일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양궁 남자 개인전 8강전에서 이탈리아의 마우로 네스폴리에게 6-4로 이겼다.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이탈리아의 마우로 네스폴리와의 8강에서 한국 이우석이 과녁을 조준하고 있다. 연합뉴스

남자 단체전에서 동료들과 금메달을 합작한 이우석은 2관왕에 도전한다.

네스폴리는 2021년 도쿄 올림픽 남자 개인전 은메달리스트다.

이우석은 김우진(청주시청)-메테 가조즈(튀르키예) 경기 승자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김제덕도 8강까지 생존해 있다.

김제덕은 결승까지 오르면 한국 선수를 상대한다.

이번 대회 남녀 단체전과 혼성전, 여자 개인전 금메달을 모두 휩쓴 한국 양궁 대표팀은 사상 첫 금메달 5개 싹쓸이에 도전한다.

한국은 양궁에 금메달이 4개 걸려있던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 한 차례 전 종목 석권을 이룬 바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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