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딸 전복이(태명)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벌써부터 딸의 미모 자랑에 열을 올렸다.
5일 오후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딸을 위한 SNS 계정에는 '전복이 근황'이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 3장이 게재됐다.
김다예는 "31주 1.7㎏으로 무럭무럭 건강하게 잘 자라는 중. 전복이 다리 길이가 늘 한 주 크다. 아빠 닮은 듯? 오늘 사진에 찍힌 눈은 쌍꺼풀이 아주 두꺼운 것 같은 느낌이다. 이건 엄마 닮은 듯"이라며 기뻐했다.
그러면서 "아빠, 엄마의 예쁜 것만 닮아서 건강하게 나오길"이라고 소망했다.
전복이는 흐릿한 사진 속에서도 뚜렷한 콧대와 쌍꺼풀을 자랑해 누리꾼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결혼식을 올린 뒤 지난 3월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뉴스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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