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직장동료들 자리 비운 사이…계곡서 물놀이 하던 60대 숨져

관련이슈 디지털기획

입력 : 2024-08-21 09:17:53 수정 : 2024-08-21 09:17:51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경북 봉화의 계곡에서 직장동료와 함께 물놀이를 하던 6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다.

 

2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34분쯤 봉화군 석포면의 계곡에서 A씨가 물에 빠져 있는 것을 직장동료들이 발견해 구조했다.

 

사진=연합뉴스

현장에 도착한 119구조대가 응급처치를 한 뒤 A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목숨을 잃었다.

 

A씨는 동료들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물에 빠진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는 한편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봉화=배소영 기자 soso@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강한나 '사랑스러운 미소'
  • 강한나 '사랑스러운 미소'
  • 김성령 '오늘도 예쁨'
  • 이유영 '우아한 미소'
  • 혜리 '깜찍한 볼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