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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자유전공계열 170명 신규 선발 [수시특집-성균관대]

입력 : 2024-08-27 03:00:00 수정 : 2024-08-27 1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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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58.2%인 2410명을 선발한다. 전형별 모집인원은 △학생부종합전형 1498명(36.2%) △학생부교과전형 415명(10%) △논술위주전형 391명(9.4%) △실기/실적(예체능) 106명(2.6%)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융합형 1498명 △탐구형 604명 △과학인재 150명 △기회균형 24명 △특별전형(정원 외) 394명으로 나뉜다. 융합형·탐구형·기회균형 전형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 없이 학생부평가 100%로 선발한다. 단 의예, 자유전공계열, 사범대학, 스포츠과학 모집단위와 과학인재 전형은 2단계에 면접 30%가 포함된다.

학생부교과전형(학교장추천)은 정량평가 80%, 정성평가 20%를 반영한다. 정성평가는 학업수월성 10점, 학업충실성 10점이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모집단위에 따라 ‘국어·수학·영어·탐구(2) 5과목 중 3개 과목 등급 합 7 혹은 6 이내’다.

홍문표 입학처장

논술위주전형은 논술 100%로,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국어·수학·영어·탐구(2) 5과목 중 3개 과목 등급 합 6 혹은 5 이내’다. 단 의예과는 탐구 평균을 반영해 ‘3과목 등급 합 4 이내’를 만족해야 한다.

의예과 모집인원은 기존 40명에서 110명으로 늘었다. 이 중 수시에선 학생부종합전형(탐구형) 50명, 논술위주전형 10명을 뽑는다.

2025학년도에는 2·3학년에 희망 학과·학부에 갈 수 있는 자유전공계열이 신설된 것도 특징이다. 280명 중 수시에서 170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 탐구형 114명 △학생부교과(학교장추천) 20명 △논술위주 30명 △정원내 기회균형 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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