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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대상 맞춤형 정보보호 컨설팅 제공 [상생경영 특집]

입력 : 2024-08-28 21:26:07 수정 : 2024-08-28 21: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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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CJ 화이트햇’은 다년간 쌓아온 정보보호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중소 및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모의 해킹, 개인정보 컴플라이언스 점검, 정보보호 교육 등 맞춤형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20년 시작해 지난 5년간 100여개의 중소·중견기업에게 보안 취약점 진단, 정보보호 컨설팅 등을 무료로 제공하며 건강한 정보보호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개인정보 침해 사고 증가, 사이버 공격 수법이 고도화됨에 따라 CJ올리브네트웍스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파인더갭 민·관·학이 협력해 기업의 정보보호 역량 강화와 건강한 사이버 환경을 위한 콜렉티브 임팩트 프로젝트인 ‘화이트햇 투게더’를 운영하고 있다.

유인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이사(앞줄 왼쪽 세 번째)가 지난 3월23일 서울 용산구 CJ올리브네트웍스 본사에서 열린 ‘파트너스데이’에 주요 협력사 대표 및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 제공

올해로 세 번째 시즌을 맞은 화이트햇 투게더는 11월까지 진행된다. 이번 시즌에는 중소 및 중견기업 외 대학교까지 범위를 확대한 점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대학생 참가자들을 모집해 취약점 분석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온라인 교육 혜택도 강화했다.

현재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취약점을 사전에 감지하고 예방할 수 있는 버그바운티 대회가 진행 중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버그바운티 대회에서 발견된 취약점들의 유효성 검토와 정보보호 컨설팅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지난 3월에 주요 협력사를 초청해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사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하기도 했다. 협력사로 선정된 기업은 △선급금 이행 보증 증권 및 계약이행 보증 증권 등 ‘보증보험 면제’ △대금지급 조건 개선 지원 △선급금 지급 비율을 최대 10% 상향해 현금 유동성 확보 지원 △그룹 내 신규 기술, 제품 도입 시 전략 협력사 우선 검토 △수의계약 기회 확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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