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관광버스에 치여 여행사 직원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오후 7시 36분쯤 제주시 노형동의 한 식당 주차장에서 후진하던 관광버스에 여행사 직원 A(52·여)씨가 치였다.
A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주=임성준 기자 jun258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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