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11일 오후 7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한울 레트로 감성콘서트’를 연다고 9일 밝혔다.
‘한울 레트로 감성콘서트’는 추억의 인기가수 소찬휘와 자전거 탄 풍경, ‘히든싱어’이문세편 우승자 안웅기가 출연, 7080부터 2000년대 세대를 아우르는 레트로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시간은 약 1시간 30분이며, 당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선착순 300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이세용 한울본부장은 “지역주민들이 공연을 통해 바쁜 일상 속 재충전의 시간을 갖길 바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문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공연 내용 및 관람 방법은 한울본부 총무부로 문의하면 된다.
울진=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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