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농협-방통심의위,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

입력 : 2024-09-15 07:09:11 수정 : 2024-09-15 07:09:10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사진=9일 방통심의위 대회의실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왼쪽)과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오른쪽)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농협중앙회 제공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9일, 서울 양천구 소재 한국방송회관에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방통심의위)와 함께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쌀 소비촉진을 위한「아침밥 먹기 운동」동참과 캠페인 홍보, ▲농촌 일손돕기 및 농가재해 복구지원 등 농업·농촌의 어려움 해소를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올바른 미디어 이용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 홍보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사진=강호동 농협중앙회장(왼쪽)과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오른쪽) 등 주요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식 후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에서 다섯번째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왼쪽에서 여섯번째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 농협중앙회 제공

 

강호동 회장은 “쌀 소비촉진에 동참해 준 방통심의위에 깊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농협은 지속적인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전개하여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통심의위 류희림 위원장은“국민들이 쌀 소비촉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에 적극 힘을 보태겠다”며“더불어 농협과 함께 불법·유해 컨텐츠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쌀값 안정을 위해「아침밥 먹기 운동」, 쌀 가공식품 시장 활성화 등을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피프티피프티 키나 '청순&섹시'
  • 피프티피프티 키나 '청순&섹시'
  • 박신혜 '미소 천사'
  • 이세영 '청순미 발산'
  • 뉴진스 다니엘 '반가운 손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