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바울 간미연 부부가 지하철 데이트에 나섰다.
지난 3일 황바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은 신나게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황바울이 아내 간미연과 함께 지하철을 타고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편한 차림을 하고 지하철 좌석에 앉아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다.
지난 2019년 11월 결혼한 후 올해로 결혼 6년 차를 맞은 두 사람은 여전히 신혼 같은 분위기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황바울은 지난 9월 개봉한 영화 '바리데기'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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