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최민환과 이혼' 율희 "인생 즐기려 아이 버렸냐더라" 눈물

입력 : 2024-10-16 21:44:01 수정 : 2024-10-16 21:44:01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27·김율희)가 사람들의 시선에 억울함을 호소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 말미에는 율희가 출연하는 다음주 예고편이 그려졌다.

 

영상에서 율희는 "인생 2막을 시작한 지 2년 차 된 율희다"고 본인을 소개했다.

 

VCR 속 율희는 이혼 후 SNS(소셜미디어) 스냅 촬영을 하며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었다.

 

율희의 일상을 지켜본 MC 박미선은 "왜 아이들과 떨어져 살게 된 거냐"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율희는 자녀 3명의 양육권을 전 남편에게 넘긴 후 "놀고 살려고, 네 인생 즐기려고 애들을 버렸구나"라는 날선 반응을 사람들에게 듣게 됐다고 털어놨다.

 

율희는 "(이혼 후) 집 나오기 전까지 계속 울면서 아이들 다 찍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율희의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22일 오후 10시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율희는 2017년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32)과 열애 사실을 알렸다. 이듬해 5월 아들을 얻고 같은 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2020년 2월 쌍둥이 딸을 낳고 방송에도 함께 출연했으나, 지난해 12월 이혼을 발표했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아빠인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

<뉴시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정지소 '청순 미모'
  • 정지소 '청순 미모'
  • 차정원 '미소 천사'
  • 박규영 '아름다운 미소'
  • 뉴진스 해린 '시크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