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택트렌즈 브랜드 오렌즈(OLENS)가 배우 변우석을 브랜드 뮤즈로 선정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렌즈는 이날 “콘택트렌즈는 시력 교정뿐만 아니라 눈의 건강을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는 제품으로 눈에 부착하는 의료기기이므로 고객들이 안전하게 착용해야 한다”며 “변우석의 깨끗하고 맑은 비주얼과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가 눈 건강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브랜드에 잘 부합하는 것으로 판단해 선정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지난 21일 공개된 티저 영상을 기점으로, 오렌즈는 변우석과 함께한 눈 건강 캠페인 활동과 더불어 다채로운 화보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렌즈의 친수성 콘택트렌즈 소재인 ‘퍼스콘’ 화보는 변우석이 가진 깨끗하고 맑은 이미지와 잘 연결되어 시너지가 높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로운 브랜드 뮤즈 변우석과 선보이는 다양한 콘텐츠는 오렌즈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과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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