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이펙스가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두 번째 정규앨범 ‘소화(韶華) 2장 : 청춘 결핍’의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소화(韶華) 2장 : 청춘 결핍’은 이펙스의 청춘 3부작 정규앨범 가운데 두 번째 이야기에 해당한다. 올해 4월 첫 정규앨범 ‘소화(韶華) 1장 : 청춘 시절’이 순수한 사랑과 고민을 노래했다면, 이번 앨범에서 이펙스는 복합적인 결핍과 매 순간 선택에 따른 결핍의 충족을 다룬다.
타이틀곡 ‘유니버스’(UNIVERSE)는 이펙스가 선택한 우주에 대한 곡이다. 직선적인 힘 있는 멜로디에 선명한 메시지를 담아 청춘의 마음가짐을 느끼게 한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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