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에서 유아용 쌀 과자를 생산하는 업체인 올바름의 상품들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오렌지카운티의 한 유통업체에 진열돼 있다. 올바름은 2021년부터 제품 포장지 뒷면에 독도 지도와 ‘독도는 한국 땅’이라는 문구를 표기해 올해 초 일본 판로가 막히면서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국내 쌀 소비가 줄어드는 가운데 과자를 비롯한 가공품 수출이 소비 확대 대안으로 꼽히고 있다.
올바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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