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철 HJ중공업 대표이사(앞줄 오른쪽 두번째)와 선주사 관계자 등이 21일 부산 영도구 HJ중공업 영도조선소에서 7700TEU(1TEU는 20피트 길이 컨테이너 1개)급 LNG DF(액화천연가스 이중연료) 컨테이너선 명명식을 하고 있다. 탄소 배출을 줄인 LNG DF 컨테이너선은 국내 첫 도입 사례로 내년부터 지중해와 극동아시아를 잇는 항로에 투입된다.
HJ중공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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