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지난 22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주관으로 열린 ‘사회적 기업의 날’ 행사에서 ‘사회적 기업 민관협력 활성화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LG전자는 ‘LG소셜캠퍼스’를 13년 이상 운영하며 사회적 기업의 건강한 자립과 생태계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해온 점을 평가받았다. LG소셜캠퍼스는 LG전자와 LG화학이 사회적·친환경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적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2011년부터 운영해온 프로그램이다.
이진경 기자 l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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