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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시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 강당에서 열린 ‘제36회 아산상’ 시상식에서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과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 아산상은 24년간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약 40만명의 소외지역 주민들이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힘써온 임현석 베데스다 메디컬센터 원장이 수상했다. 왼쪽부터 정 이사장, 임 원장, 의료봉사상 수상자 고영초 요셉의원 원장, 사회봉사상 수상자인 김혜경 지구촌나눔운동 이사장.


아산사회복지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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