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체육회가 ‘장애가 더 이상 장애가 되지 않는 스포츠 현장’이라는 주제로 2024 지방장애인체육회 합동 워크숍을 개최한다.
장애인체육회는 27일 “17개 시도장애인체육회 및 158개 시군구장애인체육회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애인체육회는 28일부터 이틀 동안 강원도평창군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워크숍을 연다.
참가자들은 장애인형 스포츠클럽 도입 방안, 시군구 장애인체육회 운영 실태 및 지원 방안, 반다비체육센터 공모 신청 및 주요 운영사례, 지정기탁금 교부 절차 개선, 시군구 장애인체육회 발전방안, 기타 질의·응답 등 3개 분야 6개 주제로 토의할 예정이다.
장한서 기자 jh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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