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틀째인 30일 전남 무안국제공항 대합실에서 유가족들이 서로를 부둥켜안고 위로하거나 눈물을 훔치고 있다.
무안=이재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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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12-30 18:58:03 수정 : 2024-12-30 18: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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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틀째인 30일 전남 무안국제공항 대합실에서 유가족들이 서로를 부둥켜안고 위로하거나 눈물을 훔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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