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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새해가 떠올랐다. 불안정한 국내 정치, 바닥을 모르고 추락하는 민생경제, 사회 전반의 불신과 반목, 대립으로 얼룩졌던 2024년은 끝났다. 한꺼풀 허물을 벗어 새롭게 성장한다는 뜻의 ‘푸른 뱀의 해’ 을사년(乙巳年)에는 우리 사회 크고 작은 모든 일들이 복되길 바란다. 사진은 젊은 연인으로 보이는 커플이 강원 강릉시 정동진 해변에서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팔로 하트를 그리고 있는 모습.


강릉=이재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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