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지난 3일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입구에 윤 대통령측 김홍일(오른쪽), 윤갑근 변호사가 도착하고 있다. 연합뉴스 尹측 "내란죄 철회로 소추사유 80% 철회된 것…각하해야"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