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전개하는 프리메라가 ‘나이아시카’ 라인을 선보이며 크림과 쿠션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나이아시카 라인은 피부 투명도를 개선하는 ‘나이아신아마이드’와 피부 장벽을 진정시키는 ‘시카 B5’ 성분을 조합한 믹솔로지 제품으로, 피부 속광 개선과 장벽 리페어 효과를 동시에 구현한다고 프리메라 측은 설명했다.
‘나이아시카 수딩 글로우 워터리 크림’은 식약처의 피부 장벽 회복 기능성 심사를 완료했다. 바르는 즉시 손상 장벽을 87% 회복시켜 주고, 사용 3일 만에 피부 속광이 28%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나이아시카 워터리 크림 쿠션'은 수딩 글로우 워터리 크림의 장벽 리페어, 속광 개선 스킨케어 효능을 담은 메이크업 쿠션이다.
미세 메쉬 망을 통해 크림처럼 부드러운 제형이 필터링 되어 뭉침 없이 매끈하게 발리며, 피부 속부터 은은하게 빛나는 듯한 속광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천연 유래 지수 99%, 스킨케어 성분 70%를 함유해 민감 피부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천연 유래 지수 99%, 스킨케어 성분 70%를 함유했으며 두 제품 모두 여드름성 피부 적합, 극민감 테스트 등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했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