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6명, 총 30명에게 무료 왕복 항공권 증정

에어로케이(이하 에어로케이항공)가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에케세일’을 통해 2025년 하계 항공권을 특가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에케세일’은 에어로케이 세일의 줄임말로, 이번 2025년 하계 항공권 오픈에 맞춰 처음으로 선보이는 특별 할인 행사다. 20일 오전 11시부터 24일 오후 3시까지 최대 90%까지 할인하는 특가 프로모션과 함께 왕복 항공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에케세일의 대상 노선은 청주공항에서 출발하는 오사카, 도쿄, 삿포로, 타이베이, 다낭, 클락행으로 총 6개의 국제선이다. 탑승 기간은 오는 3월 30일부터 10월 25일까지로 여름 휴가를 포함한 다양한 일정에 맞춰 항공권 예약이 가능하다. 특가 항공권은 위탁수하물이 포함되지 않은 운임 기준으로, 편도 총액(유류할증료 및 공항세 포함)은 △오사카 6만5000원 △도쿄 7만8000원 △삿포로 8만8000원 △타이베이 7만7000원 △클락 9만2400원 △다낭 10만2400원이다.
에케세일 기간 동안 할인 대상 노선인 6개 국제선 수에 맞춰 매일 6명씩, 총 30명에게 왕복 항공권을 무료로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참여는 에케세일 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매일 중복 응모가 가능하다.
에케세일 특가 항공권은 에어로케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또한 예매 일자와 환율 변동에 따라 운임이 달라질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며 노선별 탑승 가능 일정도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에어로케이 관계자는 “이번 하계 스케줄에 청주~울란바토르, 나고야, 이바라키, 오비히로 등 다양한 국제선 노선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라며, “청주발 하나마키, 마카오 노선 신규 취항을 계획하는 등 국제선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에어로케이 하계 운항 스케줄을 비롯한 더 자세한 정보는 에어로케이항공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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