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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상호금융, 설 앞두고 취약계층에 행복의 밥심 나눔

입력 : 2025-01-24 15:01:55 수정 : 2025-01-24 15: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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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농협상호금융 임직원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마포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행복의 밥심 나눔 행사를 가졌다. 농협중앙회 제공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 임직원들은 23일 서울시 마포구 소재 마포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영숙)을 방문해 설 명절을 맞아 농협쌀 즉석밥을 후원하며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여영현 대표이사는 “정성껏 준비한 선물이 복지관 어르신들께서 설 명절을 풍성하게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협은 주변 이웃을 살피고 도우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마포노인종합복지관 정영숙 원장은 “해마다 꾸준히 찾아주시는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농협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을 잊지 않고 우리 복지관도 노인복지 발전에 더욱 기여하겠다.”고 답했다.

 

마포노인종합복지관은 1999년 설립 이후 지역사회에 적절한 노인 복지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 및 지원해오고 있으며, 농협상호금융은 매년 노인복지관과 보육원 등 관심이 필요한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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