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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상사고’ 고은아 “‘중형차 한 대 값’ 들인 코에 흉터 될까 두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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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2-12 07:59:35 수정 : 2025-02-12 09: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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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은아 SNS

 

배우 고은아가 얼굴 부상으로 재수술한 코의 상태를 공개했다.

 

12일 고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딱지는 다 떨어졌는데..붉은 부분은 어떻게 치료해야 되나요ㅠ 흉터가 될까봐 두려워요. 재생연고 바르고는 있는데 알려주세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고은아는 빙판길 낙상 사고를 당해 얼굴에 심각한 부상을 비어 콧대 부분에 붉게 자국이 남은 모습. 이에 고은아는 혹시나 흉터로 남을까 걱정하며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했다.

 

고은아는 "차라리 맞았다고 할까? 빙판에서 자빠졌다"라며 성형 재수술을 받았던 코, 무릎, 손 등에 상처를 입었다고 전했다.

 

고은아는 재수술 부위를 진단 받기 위해 성형외과를 다시 찾았다. 다행히도 담당의는 "재건한 분위는 완벽하다. 하나도 안 꺼졌다. CT 상으로나 이학적 소견상 내시경상 이상이 없다"라며 희소식을 전했다.

 

한편 고은아는 영화 촬영 중 다친 코를 제때 수술하지 못해 큰 고통 속에 생활하다가 "중형차 새 차 값 하나"를 들여 수술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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