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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X최우식 밀착 스킨십… '첫키스'의 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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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2-17 10:12:03 수정 : 2025-02-17 10: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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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과 최우식이 현실 연인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넷플릭스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박보영과 최우식이 현실 연인 같은 스킨십으로 남다른 분위기를 보였다. 

 

지난 14일 넷플릭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로 로맨스 호흡을 맞춘 박보영과 최우식의 커플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띠며 나란히 얼굴을 맞대 다정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두 사람이 등장한 작품 속 로맨스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촬영장 장면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해 ‘현실판 로맨스’라고 불렸다.

배우 박보영과 최우식이 현실 연인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넷플릭스 캡처

‘멜로무비’는 사랑도 하고 싶고 꿈도 이루고 싶은 청춘이 서로를 발견하고 영감이 되며 각자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시간을 그리는 로맨스 드라마이다. 

 

박보영은 영화를 싫어했지만 영화감독이 된 ‘김무비’를 연기했다. 김무비는 자신보다 영화가 더 소중했던 아버지에 대한 애증과 ‘영화가 대체 뭐길래’ 하는 호기심 섞인 마음으로 영화 업계에 발을 들였다.

 

최우식은 단역 배우에서 평론가가 되는 영화광 ‘고겸’을 연기했다. 고겸은 이 세상 모든 영화를 섭렵하는 게 꿈일 정도로 영화를 사랑하는 인물이다.

 

여기에 넷플릭스 영화 ‘황야’,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의 이준영은 천재라 자부하지만 현실은 무명 작곡가인 ‘홍시준’으로 변신해 열연을 펼친다.

 

‘홍시준’의 전 연인이자 시나리오 작가 ‘손주아’는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 ‘소울메이트’ 등의 전소니가 맡아 활약한다.

 

넷플릭스에서 지난 14일 공개된 멜로무비가 과연 이들의 완벽한 호흡과 몰입감 있는 스토리로 대중들에게 어떤 감정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인다.


이정문 온라인 뉴스 기자 moon77@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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