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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김다예 “모유 수유, 마를 때까지 할 것”...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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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2-17 13:41:22 수정 : 2025-02-17 14: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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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인스타그램,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캡처

 

개그맨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육아 근황을 공개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100일의 기적 | 3개월아기 재이 | 시험관부터 임신 출산까지 이야기 | 모유수유 | 육아브이로그 | 다이어트 | 부부토크 |'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100일 동안의 육아 근황을 알렸다.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캡처

 

김다예는 "나는 딱 임신하고, 아이 낳고 출산까지만 하면 '나 이제 완전 자유롭다', '나 이제 끝이다' 생각했다. 바로 이제 하고 싶은 것도 하고, 다이어트도 하고"라며 "근데 잠잘 시간도 없을 줄은 상상도 못 했다"고 토로했다.

 

이에 박수홍이 "모유 수유를 해야 하니까 안 먹으면 안 되잖아"라고 답하자 김다예는 "모유 수유도 얘기하면 길다"고 말했다.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캡처

 

이어 김다예는 "내가 몸이 안 좋아서 일주일 동안 입원을 하지 않았냐. 내가 아파서 수유를 못한 게 너무 미안해서 나는 마를 때까지 하겠다 (다짐했다)"며 "조리원에서도 몸이 회복 안 되니까 잘 안 되다가 집에 와서는 하루종일 물렸다. 확실히 모유 직수를 하니까 그때부터 잘 나오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그때부터 지금까지 모유 수유를 하고 있는데 실제로 염증수치가 16.7까지 올라갔었다"며 보통은 0.0~0.3 정도 수치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몸 전체가 염증이 있으면 살이 안 빠진다고 한다. 염증부터 치료하자고 해서 항염 음식들을 챙겨먹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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