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서울 서초구 서초스마트유스센터를 찾은 시민들이 ‘인공지능(AI) 정신건강 키오스크’를 이용하여 학업·취업 스트레스, 우울증 등 마음건강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서초구가 청소년·청년들의 마음건강을 보듬기 위해 설치한 키오스크는 생성형 AI가 이용자의 질문에 대해 연령과 성향, 상담 내용 등 각자 특성에 맞는 답변을 제공하는 대화형 프로그램이다.
이제원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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