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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배스킨라빈스가 엔씨소프트의 방치형 MMORPG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Journey of Monarch)’와 협업해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주인공인 군주 데포로쥬의 여정을 담은 게임으로 배스킨라빈스는 게임 속 핵심 아이템과 키 컬러(Key Color) 등을 제품에 반영해 세계관을 구현했다.
아이스크림 플레이버 ‘저니 오브 모나크’는 골드 쿠키 아이스크림과 커피 우유 아이스크림에 레드 그라함 쿠키 리본을 더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저니 오브 모나크’ 로고의 황금빛과 붉은 장식을 재현했다.
‘골든 샤이닝 체스케이크’도 출시된다. 게임 속 금빛 격자 무늬 체스보드를 큐브 모양의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구현하고, 케이크 위에 체스말 모양의 초콜릿을 올려 실제 체스보드를 연상시키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해당 제품은 ‘워크샵 by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한정 판매된다.
‘저니 오브 모나크’ 아이스크림 구매객 대상으로 게임 아이템이 포함된 럭키박스를 얻을 수 있는 포토카드 굿즈를 무료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다만, 19세 이상 성인만 행사에 참여할 수 있고 총 31종 중 1종 랜덤 증정하는 방식이라고 배스킨라빈스는 설명했다.
배스킨라빈스는 쿠팡이츠에서도 ‘저니 오브 모나크 팩’을 출시하고, 오는 23일까지 랜덤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고객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엔씨소프트와 함께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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