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균, 부모님 향한 감사와 사랑을 노래한 ‘그대의 어깨’ 발매

작곡가 동균이 새 발라드곡 ‘그대의 어깨’(feat, 현서)를 최근  공개했다. 이 곡은 동균이 부모님에 대한 깊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만들었다. 동균은 이 곡에서 작사, 작곡, 편곡까지 맡아 자신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부모님에 대한 애정과 고마움을 음악적으로 표현했다.

동균 ‘그대의 어깨’ 커버 아트

곡의 멜로디는 부드럽고 서정적이며, 가사는 부모님을 떠올리며 그들의 품에 기대는 순간들, 그 따뜻한 어깨가 자신에게 주었던 위로와 사랑에 대해 진지하게 노래하고 있어 잔잔한 감동이 인다. 피처링에 참여한 현서(Hyun Seo)가 노래의 분위기를 풍성하게 했다. 현서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가 동균과 조화를 이루며, 두 아티스트가 만들어내는 시너지가 인상적이다. 편곡에는 권현우도 참여해 섬세하고 고급스러운 사운드를 구축했다. 이에 힘입어 갚은 감수성과 음악적 심도를 획득했다.

그간 동균은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며 음악적 변신을 거듭해왔다. ‘그대의 어깨’를 통해 동균은 자신의 진솔한 감정을 노래로 들려준다. 앨범은 발매 후 여러 음악 플랫폼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벅스와 같은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상위권이다. 동균의 보컬과 감미로운 멜로디가 인상적으로, 벅스와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감상이 가능하다.

박태해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