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핏' 이유비, 뮤즈다운 러블리 봄 시즌 화보

이유비가 무자크의 뮤즈로 봄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랜드 제공

최근 LA에서 ‘모델핏’을 선보이며 청순한 미모를 자랑한 이유비가 ‘무자크(Muzak)’의 뮤즈로 봄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배우 이유비는 패션랜드가 전개하는 여성 영 캐주얼 브랜드 무자크의 뮤즈로 활동하며 2025 봄 컬렉션 화보에서 러블리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화보는 ‘Sparkling relaxation’ 테마 아래, 따스한 봄날의 여유로운 휴식과 여행의 설렘을 로맨틱한 감성으로 풀어냈다. 

이유비는 러블리한 걸리시 룩부터 간결하고 세련된 오피스코어 스타일까지, 트렌드를 반영한 실용적이고 다채로운 착장으로 봄 시즌을 맞이했다. 

이유비가 무자크의 뮤즈로 봄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랜드 제공

화보에서는 핑크 컬러의 소프트한 트위드 짜임과 리본 디테일이 돋보이는 가디건 스타일의 트위드 자켓을 와이드 팬츠와 코디해 경쾌한 봄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또 후드 디자인의 트렌치 코트에 연보라 자수 가디건, 플라워 블라우스를 레이어드하고, 네이비 컬러의 벨티드 숏팬츠를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 활동성 있는 봄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이유비가 무자크의 뮤즈로 봄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랜드 제공

산뜻한 민트 컬러의 오프숄더 니트를 다양한 아이템과 매치하여 두 가지 스타일링을 선보인 이유비는 샤 스커트를 입고 러블리한 매력도 강조했다. 

한편,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첫째 딸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이유비는 영화 ‘이웃사촌’, ‘스물’과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펜트하우스3’, ‘밤을 걷는 선비’, ‘구가의 서’ 등에 출연하며 열연을 펼쳤다. 

이정문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