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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기 영자, ‘유흥업소 근무 의혹’에 분노... “절대 용서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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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2-21 10:33:33 수정 : 2025-02-21 12: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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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 인스타그램 캡처, 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 캡처

 

연애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 출연 중인 24기 영자가 유흥 업소에서 근무했다는 의혹에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20일 영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댓글을 통해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날 한 팬은 영자의 인스타그램에 "고소장 접수하셨냐"며 "나는 나한테 유흥 업소에서 일했다 하면 고소장 바로 접수할 거 같다. 인간을 밑바닥으로 까내린 거니까. 용서 마시고 주저 마시고 바로 고소했길 바란다. 안 그럼 말들이 많아진다"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영자는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며 "이건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24기 영자가 노래방 도우미로 근무했다는 의혹이 환산됐다.

 

당시 영자는 "이 허위사실을 그대로 믿으며 사람들은 여전히 나를 물어뜯고 있다. 나 루머, 댓글 최대한 신경 안 쓴다. 그냥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나는 노래방 도우미 일을 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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