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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 가수 공연장에 폭발물 신고 접수… 수백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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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2-21 21:08:23 수정 : 2025-02-21 21: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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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물질 발견 안 돼”

미국 래퍼 투홀리스(2hollis)의 내한 공연장에 폭발물이 설치되는 신고가 접수돼 공연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폭발물 신고가 접수된 미국 래퍼 ‘투홀리스’ 공연장. 연합뉴스

2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24분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빌딩 2층 공연장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따라 공연 중이던 래퍼 투홀리스와 관객 수백명이 대피했다.

 

경찰 특공대와 소방당국이 출동해 약 1시간 동안 공연장을 수색했으나 위험 물질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후 공연도 재개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안승진 기자 prod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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