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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 지니, 안타까운 근황 "낙상사고…목도 안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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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2-25 09:04:34 수정 : 2025-02-25 09: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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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디바' 출신 디자이너 지니(김진·46)가 근황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가족 예능물 '조선의 사랑꾼'에선 디바 출신 채리나·야구선수 출신 박용근 부부가 지니와 디바의 또 다른 멤버 민경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디바 멤버들은 여전히 종종 만나 우정을 나누고 있다.

 

채리나·박용근 부부는 2016년 혼인신고 이후 뒤늦은 결혼식 준비를 위해 두 사람을 이번에 만났다.

 

그런데 이날 채리나·박용근 부부가 지니에게 "환자님"이라고 칭해 눈길을 끌었다.

 

지니는 최근에 넘어져서 꼬리뼈를 다친 것이다.

 

지니는 "효도 관광차 여행 갔다가 완전히 낙상했다. 요즘엔 사람들이 옆으로 오는 것도 무섭더라"라고 전했다. "사실 지금 목도 안 돌아간다"고 부연했다.

 

아직 미혼인 지니는 매해 결혼 계획을 다짐한다면서도 "맘에 드는 사람은 많다. 그들이 날 안 좋아해서 그렇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디바는 혼성그룹 '룰라' 출신인 채리나가 주축이 돼 1997년 정규 1집 '펑키 디바(Funky Diva)'로 데뷔했다. 정규 2집 '스내피 디바스 세컨드 앨범(SNAPPY DIVA'S SECOND ALBUM)' 타이틀곡 '왜불러'가 히트하면서 인기그룹이 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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