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상품성·인프라 모두 누리는 대단지 주거 상품
신청사와 행정타운은 물론, 수변공원까지 가까워
편리한 직주근접 생활 기대
최근 주거 트렌드는 쾌적한 자연 환경과 도심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이동하고 있다. 도심의 편리함에 더해 넉넉한 녹지를 갖춘 주거지는 삶의 질을 중시하는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는 워라밸(Work & Life Balance)을 중요하게 여기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와도 맞닿아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주목받는 지역이 바로 평택 고덕국제도시다. 고덕국제도시는 넓은 녹지와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조화를 이루는 자족형 첨단 도시로 자리 잡고 있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비롯한 대규모 산업단지와의 뛰어난 접근성 덕분에 직장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출퇴근 시간을 줄여 여유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부동산 업계 한 관계자는 “고덕국제도시는 자연 친화적 환경과 도심 인프라를 동시에 갖춘 지역으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되고 있다”며 “특히 삼성전자의 글로벌 인프라 총괄 조직이 동탄에서 평택으로 이전하면서 이 지역의 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미래가치가 풍부한 평택 고덕에서는 반도건설의 ‘고덕 유보라 더 크레스트’가 오는 3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평택 고덕의 중심입지에 위치하며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도 가까워 지역을 대표할 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고덕 유보라 더 크레스트’는 도보 10분 거리에 삼성반도체 평택캠퍼스가 입주한 첨단산업단지가 위치하고, 중심 상업지구가 가까워 다양한 편의시설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인접한 행정타운에는 평택시가 최근 신청사 건립을 위한 국제설계공모를 완료하면서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고 있다. 평택시 신청사는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업무6부지에 지상 5층 규모로 총 3,46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향후 100만 인구를 대비한 쾌적한 업무공간을 확보하고, 2027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도권 1호선 서정리역과 SRT·KTX(예정)·수도권 1호선이 정차하는 지제역도 이용할 수 있다. 고덕국제신도시를 순환하는 BRT(간선급행버스체계) 정류장도 인근에 계획되어 있어 주요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중대형 규모가 주를 이루는 고덕신도시 민간 부동산 시장에서 ‘고덕 유보라 더 크레스트’는 희소성이 돋보이는 전용면적 59~84㎡로 설계됐다. 전용면적 59㎡의 경우 현관수납을 강화했으며, 팬트리와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 수납공간을 갖췄다. 전용면적 84㎡는 수요선호도 높은 판상형 4Bay 맞통풍 설계로 다용도실과 팬트리, 현관수납장, 와이드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을 적용했다.
다양한 커뮤니티도 조성된다. 골프 연습장과 스크린 골프장, 피트니스 센터, 스마트팜, 맘스스테이션 등이 마련돼 입주민들의 건강과 여유로운 삶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단지 외관의 경우 커튼월룩 고급 마감 특화 설계가 적용되어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외관을 자랑한다. 중앙광장, 상가 게이트, 공용 홀, 설치 조형물 등 단지 곳곳에는 크랙앤칼의 작품도 선보인다.
입주관계자는 “‘고덕 유보라 더 크레스트’는 미래가치 높은 입지와 생활 인프라를 모두 갖춘 대표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라며 “본격적인 입주를 앞두고 관련 문의가 늘면서 현재 입주 촉진을 위한 임대차 매칭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 고덕 유보라 더 크레스트는 2개 블록으로 구성되며, 총 1,116실 규모를 자랑한다. 블록별로 ▲ 9-1-1은 지하 4층, 지상 3층∼최고 45층, 전용 59∼84㎡ 560실 ▲ 9-2-1은 지하 4층, 지상 3층∼최고 41층, 전용면적 59∼84㎡, 556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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