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산하 기업지원 기관인 충남테크노파크는 기업관계자들을 대거 초청해 올해 기업지원사업을 상세히 소개하는 설명회를 가졌다.

기업지원 내용을 잘 몰라서 정부나 지방정부의 도움을 못 받는 기업들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다.
충남TP는 27일 충남북부상공회의소에서 기업인과 기업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충남테크노파크 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충남TP는 올해 기업 지원사업 방향과 확정된 75개 지원사업과 순수 기업지원비 365억원을 어떻게 집행하는지를 자세히 설명하고 해당 기업들의 지원 신청을 안내했다.
설명회는 1,2부로 나뉘어 정밀한 안내가 이뤄졌다. 1부는 탄소중립 지원사업 내용을 중심으로 탄소중립산업센터와 첨단금속소재부품센터가 사업 설명을 진행했다. 2부에서는 충남TP의 정책기획본부, 기업지원본부, 첨단산업본부, 그린산업본부, 디지털혁신단, 디스플레이혁신공정단, 산업인력개발센터 등 4개 본부, 2개단, 1개 센터가 진행하는 주요 기업 지원사업에 대해 설명이 있었다.
설명회가 진행되는 동안 사업 담당자와 상담자가 1대 1로 만나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련 사업을 안내하는 맞춤상담 테이블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축하 영상을 통해 “기업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고, 충남이 더 강해질 수 있다”며 “이번 설명회가 도내 기업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충남도는 도내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의회 안종혁 기획경제위원장은 현장에서 축사를 통해 “기업지원을 위한 충남테크노파크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적재적소의 지원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충남TP 서규석 원장은 “충남 기업들이 성장하고 산업을 이끌어 나가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충남테크노파크의 존재 이유라고 생각한다”며” “해마다 기업들의 참여도가 높아지는데 부응하여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사업으로 기업들의 니즈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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