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장에 안과 양재욱 교수가 취임했다. 신임 병원장 임기는 3월 1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 2년이다.
2일 부산백병원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제25대 양재욱 병원장 취임식’을 열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양 병원장은 인제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석사, 고신대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각각 받았다. 보건복지부 지정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장과 안신생혈관질환 특성화연구센터장,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 센터장, 안과질환T2B기반구축센터장, 연구중심병원 육성R&D센터장, 안과질환유효성평가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또 인제대 부산백병원 교육수련부장과 기획실장·진료부원장, 백중앙의료원 기획실장, 디지털의료정보원부원장 등을 역임한 안과 전문의다.
신임 양 병원장은 “환자중심 의료실현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신축병원 건립 및 첨단 의료 플랫폼을 구축하고, AI(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진료 혁신과 전문의 중심 진료 및 조직구조 개편, 재정 건전성·지속가능 경영 등 4가지 핵심 과제를 수행하며 부산·울산·경남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 의료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 이어 진료부원장(신경외과 팽성화 교수)과 연구부원장(진단검사의학과 신정환 교수), 기획실장(이비인후과 김도훈 교수), 교육수련부장(외과 김광희 교수), 홍보실장(산부인과 김영남 교수) 등 주요 보직교수에 대한 임명장 수여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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