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포즈커피가 지난 2일 수원시 장안구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 경기 수원 국제하프마라톤’에서 웰니스 스포츠 브랜드 ‘베가베리’와 협업으로 ‘찾아가는 커피트럭’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베가베리는 ‘함께하면 할 수 있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17개 지역에서 러닝팀 운영으로 건강한 러닝 문화 형성에 힘쓰는 기업이다.
이번 ‘2025 경기 수원 국제하프마라톤’ 대회는 경기지역 유일 국제공인 마라톤 대회로 해외초청 선수(11명)와 국내 엘리트 선수(80명)를 비롯한 1만여명이 참가해 겨울 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컴포즈커피는 베가베리와의 협업으로 행사장 내 커피트럭을 지원하고, 대회 참가자와 관계자들에게 커피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며 대회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참가자들의 도전정신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아메리카노, 레모네이드, 자몽에이드 등 컴포즈커피의 인기 음료를 무료로 제공했다.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앞으로도 스포츠와 다양한 문화 행사에서 고객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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