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이세영이 가슴 성형 후 물오른 몸매를 뽐냈다.
이세영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팔로워들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했다.
한 누리꾼은 "너무 부럽다"며 이세영의 키와 몸무게를 물었다. 이에 이세영은 "163㎝다. 수술하고 52㎏까지 쪘다가 47-49kg까지 뺐다. 왔다 갔다 하다가 오늘 재보니 45㎏이다"고 답했다.
또다른 누리꾼은 "세영님 진짜 대단한 것 같다. 관리를 이렇게 꾸준히 하시니까 지금의 모습"이라고 말했다.
이세영은 "감사하다"고 화답하며 사진을 올렸다. 하트 모양의 이모티콘도 더했다.
사진 속 이세영은 속옷을 입고 셀카를 찍었다. 귀여운 외모와 늘씬하면서도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세영은 재작년 11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YPTV'를 통해 쌍꺼풀 재수술을 받은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이세영은 지난해 6월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YPTV'가 올린 '얼굴 전체 성형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반영구 성형 시술을 받은 과정을 공개했다.
이세영은 "솔직히 성형을 하려면 돈이 많이 들지 않나. 오늘 이걸로 완벽한 이목구비의 얼굴이 되고 싶어서 왔다"고 밝혔다. 눈썹과 아이라인(꼬리), 입술, 두피 등 여러 부위에 반영구 시술을 받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지난 7일 이세영은 본인 유튜브를 통해 가슴 재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세영은 지난해 가슴 필러가 터져 등까지 퍼졌다며 부작용을 토로한 바 있다.
이세영은 "가슴 수술한 지 딱 2주 됐다. 너무 예쁘다. 자연스럽게 예쁘다. 마네킹 같다. 가슴 진짜 커졌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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