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부산시 산하 공공기관-시민단체 ESG협의체 출범

입력 : 2025-04-01 14:16:33 수정 : 2025-04-01 14:16:33

인쇄 메일 url 공유 - +

부산시 산하 5개 공공기관과 시민단체가 지속가능한 민·관 협력의 하나로 ESG(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 협의체를 출범 시켰다.

 

부산교통공사·부산도시공사·부산관광공사·부산시설공단·부산환경공단은 지난달 31일 부산교통공사에서 부산지역 5개 시민단체와 ‘부산시 공사·공단-시민단체 ESG 협의체’ 출범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근희 부산환경공단 이사장(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과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 오문범 부산 YMCA 사무총장, 정산 부산그린트러스트 이사장, 김정환 부산YWCA 상임이사, 조용언 부산경실련 공동대표, 정상래 부산환경운동연합 이사장이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교통공사 제공

이번 협약을 통해 이들 기관·단체는 ESG 문화 확산과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등 지역사회 환경·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공동으로 대응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 및 실천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협의체 참여 기관들은 △플라스틱 줄이기를 위한 공동사업 발굴 및 추진 △ESG 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등 구체적인 실행 과제를 중심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이날 기관·단체 대표 및 관계자들은 협의체 출범을 공식화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주요 추진사업 방향을 공유했다. 이어 플라스틱 저감·탄소중립 실천·사회적 가치 확산 등 ESG 경영 실천을 위한 협업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조용언 부산경실련 공동대표는 “플라스틱 저감과 탄소중립 실천은 선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행동이 뒤따라야 한다”며 “이번 협의체는 ESG 경영 실천에 대한 민관 협력의 시발점으로, ESG 실천을 위한 혁신적인 사업을 공동 발굴·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과 시민사회가 함께 지속가능한 부산을 만들어가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친환경 대중교통 운영을 바탕으로 ESG 경영을 선도하고, ESG 협의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중심을 잡고 끌어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오성택 기자 fivestar@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신민아 '순백의 여신'
  • 신민아 '순백의 여신'
  • 차주영 '시크한 매력'
  • 수지 '청순 대명사'
  • 에스파 윈터 '완벽한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