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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연예인들 세금 체납할 때, 박하선 "빚 내서 세금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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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4-02 09:31:30 수정 : 2025-04-02 17:2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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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이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블리츠웨이 제공

 

박하선이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지난 1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 게스트로 등장한 박하선은 성실한 납세 과정을 밝혔다. 

 

라디오에서 박하선은 “힘들었다. 예금도 깨고 빚까지 내면서 세금을 냈다. 몇 년간 그렇게 내다보니 표창을 받았다”고 전했다.

박하선이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박하선은 배우 지진희와 함께 모범 납세자로 선정되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4일 제5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 행사에 참석한 박하선은 수상자 22명에 들어 훈·포장 및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최근 연예인들의 세금 체납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반대되는 성실한 행보로 주목받았다.

 

박하선은 “(세금 납부가) 스트레스였지만 상 받으니까 보람 있었다”라면서 “스스로 그동안 고생했다고 말하고 싶다. 앞으로도 많이 벌어서 많이 내자”라고 말했다.

박하선이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거마비 같은 건 없었느냐”는 질문에는 “전혀 없다”며 “그냥 표창장만 받았다. 근데 그게 너무 예쁘더라”고 답했다.

 

이어 “어릴 때 할아버지가 군 복무 중 받으신 표창이 너무 부러웠는데, 저도 받으니까 기분이 좋았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최근 지방세 체납으로 논란이된  트로트 가수 임영웅은 지난해 10월 서울 마포구 메세나폴리스 펜트하우스를 압류당했다가 3개월 만에 해제됐다. 임영웅 측은 “국세청 고지서를 확인하지 못했다”며 “확인 후 즉시 완납했다”고 밝혔다.

 

배우 이하늬 역시 60억원에 달하는 세금 추징을 통보받은 바 있다. 배우 유연석도 70억원 규모 과세 통보를 받았다. 이들은 법인을 설립해 세금을 내다가 세금 추징을 당했다. 

 

이는 고소득 연예인이 설립한 개인 법인을 통한 세무 처리에서 비롯된 세법 해석의 차이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이정문 온라인 뉴스 기자 moon77@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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